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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사이트 목록을 빠르게 확인하는게 가장 우선이다. 그때 당시 초음파검사도 권유받아서 진행했는데 오른쪽에 0.8mm결절이 있는데 6 개월 뒤 추적

검사하면 될것같다고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알고만 있었어요 당시 항진 상태가 심했어서 그것만 신경을 쓰고 지내다가 12월에 항진증도 호전되면서 약처방 받으러 병원 갔다가

(이때 전 병원이랑 트러블 이 있어서 병원을 옮겼었어요) 전에 추적검사하라고했던게 생각이 나서 제가 먼저 얘기해서 검사를 했어요 크기가 1.

2cm에 석회화가 있는데, 본인이 원할경우 세침검사를 권하겠다 하셔서 이왕 검사하는거 깔끔

하게 하고싶어서 다른 외과로 소견서 써주셔서 세침검사까지 완료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암은 생각도 안 해봤는데 말이죠.. 아무튼 세침검사하

고 억겁의 시간같은 2주뒤의 결과는 베데스다 3단계였습니다 아산병원 정기욱 교수님을 추

천해주시면서 암일 가능성이 40 이라고 본다면서 정확한 검사는 대학병원에서 하는것을 말씀하셔서 아산병원으로 바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첫 외

래때 슬라이드 cd 의뢰지 들고 갔는데 슬라이드 재판독 할거지만 초음파 모양으로 봤을때 암은 아닐것같다 하시면서 그냥 계속 적검사하 는게 좋다고

하셔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슬라이드 재판독 위한 외래때는 암세포가 나왔다면서 베데스다 5단계를 말씀하셨고 결절은 오른쪽에만 있

지만 항진증 치료를 위해서 전절제하자고 하셔서 갑작스럽게 그 날 수술 약속을 잡고 갔어요. 이때가 12월이었는데 4월로 잡힌거에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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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제일 빠른 때라고해서 생각도 못했던 암 이라는 진단에 안 울려고 했는데 엄마랑 눈이 마주치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무튼 그러고나

서 항진증 조절이 안되면 수술이 불가하다해서 조절 잘되는지 중간에 두번 내원해서 피검사하고 수

술전 검사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4월 2일 수술 이지만 하루전날 입원을 하기 위해서는 3월 31일에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아야해

서 코로나 검사를 받 구 음성 판정 받은 다음에 입원 했습니다. 6인실 배정받았는데 요즘 다 커텐 쳐놔서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구

요 수술 전날 교수님오셔서 수술 걱정말라고 위로 해주시고 담당의분 오셔서 주의사항이랑 동의서 받고 가셨어요 수술은 두번째 순서인 9시반이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그

때부터 아 나 진짜 하는구나 싶어서 두근두근| 수술 바로 전에 하는 줄 알았는데 전날 저녁에 미리 18게이지 바늘을 꽂더라구요 이건 엄청 불편했어요. 당분간 못 씻을 것같아서 머리 감구 마음의 준비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바이탈 재고

수액 꽂고 기다리다가 휠체어 끌고 오시면 그거 타고 3층 수술실에 갑니다 엄마랑 이때 마지막 인사하라고 시간 주시는데, 안 울려고 노력 좀 해야해요. 손 한번 잡고 수술실 들어가

면 간호사분이 수술실까지 휠체어 끌고 데려다주세요. 그때 간호사분이 콧노래를 부르시던데 이때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수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어요. 수술전에 오늘 어디 수술 하는지 저한테 묻고 이 제약 들어가요.

하고 깨면 회복실이었어요. 다른분들 후기와는 다르게 저는 잠들기전에 교수님을 못 봤네요

. 아무튼 이때 여기서 1시간 있 다가 제가 깨면 원래 입원해있던 곳으로 옮겨주십니다 이때 마취가스 빼야한다고 숨을 크게 쉬어야하고 자면

안된다는데 그냥 자버리고 싶긴해요. 그래도 전 다행히 목 마르지 않아서 물에 적신 거즈 입술에 발라주는거 별로 안 했어요 잠 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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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제가 서있었는데 전공의 선생님이 오셔서 넘어

지면 더 큰일 나니까 앉아있으라고 하시는데 진짜 졸려 죽을것같아서 간호사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너무 졸리면 30분만 자라고해서 한시간 반은 잠 참다가 30분만 딱 자고 일어

났는데 이때 상태가 좀 괜찮아졌어요.. 물 마시는데 목이 너무 조여서 이날 밥은 거의 못 먹었어요 물 마시는것도 힘들어서 내내 잘것같았

지만 45도 각도로 세워서 자야한다해서 불편해서 잠도 잘 못자고 그랬어요 12시 겨우 넘어서 잤는데 새벽에 갑자기 목이 너무 조여서 깼어요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참다가 안되겠어서 긴급호출벨을 누르려고했는데 손이 안 닿

아서 간호사실 가서 목이 너무 조여서 숨이 안 쉬어진다고 했더니 기다리라고하셔서 자리에 앉아서 좀 기다리니까 전공의 선생님 올라오셔서 보시고는 그냥 얼음 찜질하라고 이때 열도 갑자기 좀 올랐었어요 37.6도였는데 수술하

고나서 그럴수 있다구.. 이날이 제일 힘든 날인줄 알았으나 다음날도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 전 삼키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가래가 엄청 껴서 그릉그릉 소리 나는데 갑자기 그 가래때문에 숨이 막혀서 이 때 죽는줄 알았어요 뱉지 말

라고해서 그냥 냅두고 있었는데 진짜 이때 숨이 탁

막혀서 숨을 뱉지도 쉬지도 못했는데 헉헉 거리다가 가래가 탁 나왔어요. tmi인데 애기주먹만한 가래가 나왔어요. 그랬더니 좀 살것같더라구요

가래때문에 하루종일 고생 좀 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불행이 찾아오는데 .. 손가락 발가락이 갑자기 저리기 시작하더니 손이 오

그라 들어서 접지도 펴지도 못하게돼서 콜했더니 또 전공의 선생님 뛰어오셔 서 피검사하고 칼슘 수치보고 링겔맞자고하셨어요 수치가

7.5 나와서 링겔 맞는데 이거 엄청 뻐근하더라구요 먹는 약도 같이 처방받아서 갑상 선 호르몬약 칼슘약 같이 먹어요ᅲᅲ 다 맞고 나서는 괜찮았눈데 다음날 또 그러려는 기미가 보

여서 말했더니 또 피검사하고 다시 칼슘 링겔.. 전

칼슘 링겔 맞는게 제일 힘들고 그 다음에 가래가 제일 힘들었어요ᅲᅲ 저리는게 팔다리만 그런게 아니라 얼굴 목 뒤까지 다 저려서 무섭더 라구요 목소리도 아직 잘 안 나올 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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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이 번지는 상태였습니다. 각종 피부염증에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아 탈스를 마음먹고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어 실천해봤습니다. 예전 경험상 한약은 효과가 없었고, 그 외에 테이퍼링, 물 마시기, 운동, 각종 보충제나 보습로션 등을 다 해봐도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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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가 여기저기 번진 몸으론 일상생활이 불가능했기에 일주일 내내 꼼작없이 누워서 20시간도 넘게 조사를 했어요. 일주일이 지나고 효과는 드라마틱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바르지않아도 가렵

지 않고, 상처들은 빠른 속도로 회복됐습니다. 조사 전까지만해도 그동안 발랐던 연고, 로션 등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효과가 없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서 정말 기뻤고 찬양하는 댓글이나 글도 몇번 썼던거 같아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몇일이 지나고 반동기가 찾아옵니다. 몇년만에 깨끗해져가던 피부는 다시 진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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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듯 다 벗겨지고 새로운 살이 차면서 처음으로 두달 넘게 피부가 좋은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찾아온 악화기를 벗어나고 지난 주까지만 해도 피부가 좋은 상태를 유지했으나, 다시 악화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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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도 그런다는거…… 태권도 가니 그안에서 게임(피구,닭다리싸움,공던지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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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즤집은 형제 이지만 큰애는 꼭 외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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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기본으로 넣어주는 곳도 많아요.저라면 태권도+축구 시킬듯 해요. 저희 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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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나중 케쥴보고 넣어주려구요시키는건 바둑이 최고일텐데 ㅎㅎ저희애도 외

동인데 4,5때까진 임규칙 무시했어요ㅋㅋ저두 안 져주고하니 울고불고하니 게임

의 세계는 냉정하다고 울싫음 이기라고하니 규칙도 잘 지키고 그러긴한데 여럿이

어울리는건 조금 서툴긴해요,제 초등가는데ㅜㅜ친화력에 도움이 될까싶어 태권

도 상담가요ㅋㅋ체력적으로 약한애 낼지 모르겠지만 성격이라도 주고아들들도

텐션업 하는건 상위 1프로예요근데 그것도 아들이는 입장에따라 달라요할아버님

울아들들 보심 기함하시겠어요 ㅋ제가 개인적인향이라 애들을 많이 잡는데 계속

얘기해주고 나이가 들어가니까 조금씩 눈치는 생겨요대신 학교에서 안맞는선생

님이 오심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3년동안 세분은 활발하긴하만 문제없다고 하셨

는데 지난 담임은 반 분위기 다 깬다고 불러다놓고 뭐라고 하긴하라구요아이성향

을 억지로 누르려면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차라리 몸을 쓰는운동이 동음..조

심스럽지만 글 달알봅니다. 외동 .. 이런 이유때문은 아닌거 같구요..저는 초등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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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보다 아이를 더 잘 알기 위해 양육이나 그런걸 잘 하고자 가는 경우도 많아

요. 는 아들만 둘인데, 각자 개성이 있고하지만, 산만하거나 텐션이 높은 아이들이

절대 아에요. 그러니 학교나 유치원, 학원가면 텐션 높은 아이들, 홈페이지 에서

산만한 아이들 눈에 정말 잘어요. 그런데 늘 느끼는거지만, 그런 아이들의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면 이유가 더라구요. 양육이나 그런거요. 신경쓰신다고 하시

겠지만, 아이는 아이데로 친구들 사이서 일을 벌리고 있고 불편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엄마는 그 상황을 모르세요. 그럴때 말 안타까워요…학교가면, 아이들도

머리가 굵어져서 불편하게 만드는 친구들 싫어해요 생님한테 늘 지적받는것두 그

런 친구들이구요. 아는 동생 아이도 그런 경우여서 결국 치원도 나가라고….뒤늦

게 검사하고 찾아보니 일찍 알았음 좋았을 경우도 생겼어요. 아튼, 두루두루 알아

보시길 추천합니다…폭력성 있는 아이를 그냥 내버려두는건 아닌것같요 잘못밀어

ㅅㅓ 애가 모서리같은데 찍힌다면요!?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별별 걱정 겠는데

요;;; 조치 어여 취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한두명도 아니고 애들을 그렇게 괴롭

고다닌다는데;;;;장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세요. 주의를 줄 필요는 있을수도 있으니

깐요그고 5살 아이가 말하는게 다 맞는건 아닐수도 있어요그 아이가 폭력적인건

맞을수 있지 살 아이 시선에선 살짝 부딪힌건데 때렸다고 할수도 있는거라서요신

중하게 접근하셔야 요 그 아이는 관심이 필요한 아이인가봐요친구와 놀줄 몰라서

관심 끌기위해 하는 행들 같은데 안됐네요원장님께 항의 하셔야 할 듯요 선생님

께서도 걱정하실까봐 대수롭 게 이야기 하셨던건지 정말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신건지 본인 애라도 그럴까 은데요? 같은 문제로 여러 아이가 피해를본다

면 다른 원에서는 그 아이를 내보내시던…..지율어멈잊을만하면 얼굴에 생채기가

나서오죠^^그건뭐 웃으면 넘길수지요 실은요 얼마전애 주먹으로 배를 맞았다는

데….아팠다고그건 서로 말다툼하다가 의이 안맞아 그럴수도있다고 넘겼는데 도

구는 좀 아니다 싶어서요…서로 좋은게 좋은거깐 하면 넘겼는데 한해한해 어려운

숙제가 왜 이렇게 많은지요못난엄마 머리 아픔니다하ㅠㅠㅠㅠ저도 그런 적 있어

서 답답한 마음 너무나 잘 알아요…솔직히 애가 노답이면 모도 노답인 경우가 많

아서….저희 아이 다니던 원에 말썽쟁이 한명도 부모한테 얘기했니 오히려 기분

나빠했다 하더라구요ㅎ…결국 딱히 해결된거 없이 그냥 6살때 유치원으 기면서 끝났어요 그 아이도 유치원을 갔는데 거기서도 난리였다고 전해들은 것 같